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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YNC, 미국 컴퓨터 역사박물관에 영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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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6-21 2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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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YNC, 미국 컴퓨터 역사박물관에 영구 소장

컴퓨터의 역사를 소개한 귀중한 전시가 되어 있는 미국의 컴퓨터 박물관에 포드자동차의 자동차용 커넥티빌리티 시스템이 소장됐다. 미국 컴퓨터 역사 박물관은 1996년에 오픈한 것으로 미국의 IT산업의 집적지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애플과 IBM 등 주요 메이커의 창성기의 제품을 비롯해 컴퓨터와 그 관련 제품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지난 6월 18일 포드자동차는 이 컴퓨터 역사박물관에 포드의 SYNC가 영구 소장됐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SYNC는 2008년 미국 사양 포커스 옵션으로 탑재된 것이 처음이다. 지금은 전 세계에 누계 400만대 이상의 포드자동차의 모델이 채용되어 있다.

포드는 201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900만대 이상 SYNC를 탑재한 모델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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