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멕시코에서 트럭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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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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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7 00:4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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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멕시코에서 램 브랜드의 트럭을 생산한다. 이 트럭은 피아트 듀카토 밴의 램 버전으로 북미에 우선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는 트럭과 함께 멕시코 살틸로 생산 라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미 2개의 엔진 공장을 포함한 여러 생산 라인을 멕시코에서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새 트럭 생산을 위해 추가로 5억 달러를 투자한다. 멕시코에서 생산될 듀카토는 앞바퀴굴림의 풀 사이즈 상용 밴으로 유럽에서는 푸조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듀카토의 생산으로 인해 미국 내 상용 밴의 판매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포드의 경우 이코노라인의 작년 판매는 9만대, 트랜짓 커넥트는 3만대를 넘었지만 램 C/V는 700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램 버전의 듀카토는 2013년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크라이슬러는 이미 2개의 엔진 공장을 포함한 여러 생산 라인을 멕시코에서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새 트럭 생산을 위해 추가로 5억 달러를 투자한다. 멕시코에서 생산될 듀카토는 앞바퀴굴림의 풀 사이즈 상용 밴으로 유럽에서는 푸조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듀카토의 생산으로 인해 미국 내 상용 밴의 판매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포드의 경우 이코노라인의 작년 판매는 9만대, 트랜짓 커넥트는 3만대를 넘었지만 램 C/V는 700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램 버전의 듀카토는 2013년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