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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 터보차저로 더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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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2-09 0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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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국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었던 피아트 500은 1.6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다. 출력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에 고객들의 불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피아트 500에서 출력 부족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피아트가 2018년형 500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1.6L 엔진을 1.4L 터보차저 엔진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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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피아트 500의 라인업은 팝, 라운지의 2가지로 제공된다. 모두 1.4L 멀티에어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20.7kg-m을 발휘한다. 기존 1.6L 자연흡기 엔진보다 출력이 34마력 상승했기 때문에 그만큼 경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하며, 옵션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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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모델은 기본적으로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퍼포먼스 브레이킹 시스템, 스포츠 서스펜션, 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018년형 모델에서 새롭게 추가된 브릴란테 레드, 메자노테 블루 펄, 베수비오 블랙 펄을 포함해 11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포츠 스포일러와 안개등, 터보 엠블럼이 포함된다. 쿠페 모델은 물론 카브리오 모델도 변경 사양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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