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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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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14 1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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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2018 제네바모터쇼 현장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시트로엥은 현재 주력시장인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으로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전 세계 신차 판매에서 유럽 이외의 판매 점유율을 전체의 45% 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17년 26%의 점유율보다 19%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확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트로엥은 남미와 러시아에서의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남미시장의 경우 브라질에서 'C4 칵투스'를 현지 생산하고, 2018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주요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에서의 현지 생산 또한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지난 2016년 철수 한지 4년만에 이란 시장 복귀를 발표했다. 이란의 경우 신형 'C3'의 현지 생산을 통해, 2018년 상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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