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삼성, CEO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공개수업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7-05 11:29:45

본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5일서울홍파초등학교(동대문구 소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홍파 초등학교 양창식교장, 녹색 어머니회 등 관계자 50 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공개 수업및 길거리 서명운동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일일 교사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실습수업을 동참 하였으며,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일환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스쿨 존 30km 속도지키기’ 길거리 서명운동도 가져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아직 어려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잘 모르는 1,2학년생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걷기, 안전하게 놀이하기, 안전하게 횡단하기’라는 내용을 가지고 일일 교사로 공개 실습수업에 직접 참여, 어린이들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 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길, 안전한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한국의 든든한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기를희망한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책임 있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올해로 8년째를 맞이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 및 부산 지역의 18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