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러시아시장 공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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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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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09 05:3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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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러시아시장 공세 본격화
GM이 생산능력 증대와 신모델 출시를 통해 공격적으로 러시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오는 2015년까지 러시아 내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15만 대 늘어난 35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연산능력을 2배 이상 증가한 23만 대로 확대하고, 1,500명을 신규 고용(現 2,500명)할 예정.
이번 증설은 지난 2008년 GM이 러시아 내 최초 생산거점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것으로 현재 쉐보레 크루즈와 오펠 아스트라(해치백)를 생산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말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아스트라 세단도 향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로컬업체 아브토바즈와의 토글리아티 합작 공장의 생산능력도 확충, 현재 10.2만 대에서 12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GM이 생산능력 증대와 신모델 출시를 통해 공격적으로 러시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오는 2015년까지 러시아 내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15만 대 늘어난 35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연산능력을 2배 이상 증가한 23만 대로 확대하고, 1,500명을 신규 고용(現 2,500명)할 예정.
이번 증설은 지난 2008년 GM이 러시아 내 최초 생산거점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단행된 것으로 현재 쉐보레 크루즈와 오펠 아스트라(해치백)를 생산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말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아스트라 세단도 향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로컬업체 아브토바즈와의 토글리아티 합작 공장의 생산능력도 확충, 현재 10.2만 대에서 12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