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신형 프라우디아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7-11 05:50:28 |
본문
미쓰비시, 신형 프라우디아 출시
미쓰비시가 신형 프라우디아를 출시했다. 신형 프라우디아는 인피니티 M의 미쓰비시 버전이다. 미쓰비시는 한동안 기함 자리가 공석이었지만 닛산과의 OEM 공급 계약을 통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
프라우디아는 유럽과 미국에서 팔리는 인피니티 M이 베이스이다. 스타일링은 프런트 그릴을 포함해 미쓰비시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엔진은 225마력의 2.5리터와 333마력의 3.7리터 두 가지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7단 자동이 기본이다.
그리고 롱 휠베이스 모델은 디그니티로 불리며 M35h와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적용된다. 출력은 364마력이다. 프라우디아의 가격은 402만 2천엔에서 시작되고 디그니티는 840만 엔으로 책정됐다.
미쓰비시가 신형 프라우디아를 출시했다. 신형 프라우디아는 인피니티 M의 미쓰비시 버전이다. 미쓰비시는 한동안 기함 자리가 공석이었지만 닛산과의 OEM 공급 계약을 통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
프라우디아는 유럽과 미국에서 팔리는 인피니티 M이 베이스이다. 스타일링은 프런트 그릴을 포함해 미쓰비시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엔진은 225마력의 2.5리터와 333마력의 3.7리터 두 가지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7단 자동이 기본이다.
그리고 롱 휠베이스 모델은 디그니티로 불리며 M35h와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적용된다. 출력은 364마력이다. 프라우디아의 가격은 402만 2천엔에서 시작되고 디그니티는 840만 엔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