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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6,340km 주행에 평균 연비 17.8km/L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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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7-17 0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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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6,340km 주행에 평균 연비 17.8km/L 기록

폭스바겐 파사트가 6,340km를 주행하면서 평균 연비 17.8km/L를 기록했다. 테일러 부부가 이끄는 팀은 지난달 6월 22일 밴쿠버를 출발해 캐나다를 횡단하면서 총 6,340km를 주행했다. 연료 한 탱크 당 1,352km를 주행한 셈이며 총 유류비는 452.9달러였다.

테일러 부부는 파사트 TDI 클린 디젤로 2,600km 논스톱 주행에 성공해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스마터 드라이버 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주행은 일반 운전자들이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연료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파사트는 170마력의 5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이었으며 양산차와 동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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