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전미딜러협회, "내년 미국 신차 판매 감소할 것"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2-17 13:41:19

본문

전미 자동차 딜러협회 (NADA)는 2019년 미국 신차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을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19년 미국 신차 판매 예상 대수는 1680만대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700만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전미 자동차 딜러협회는 "인센티브 (판매 장려금)의 감소에 이어 금리가 상승하면 매달 지불비용이 증가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금리 수준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자동차 판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혁에서 소비자들의 소득증가가 판매에 기여했지만, 2019년에는 이러한 판매 촉진 요인이 없는 만큼 신차 판매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