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년 판매 1,280만대, 2008년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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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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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9 00: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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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의 신차 판매는 1,280만대로 집계됐다.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연간 판매이다. 트루카닷컴은 작년은 미국 신차 판매가 다시 살아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신차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국의 신차 판매는 지난달에도 8.1% 상승한 120만대였고 11월에 비해서도 24.4%가 늘어났다. 작년은 토요타와 혼다가 부진했지만 빅3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미국 빅3의 점유율이 동시에 상승했으며 포드의 경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포드 브랜드의 판매가 2백만 대를 넘기도 했다.
미국의 신차 판매는 지난달에도 8.1% 상승한 120만대였고 11월에 비해서도 24.4%가 늘어났다. 작년은 토요타와 혼다가 부진했지만 빅3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미국 빅3의 점유율이 동시에 상승했으며 포드의 경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포드 브랜드의 판매가 2백만 대를 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