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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욕모터쇼 – 캐딜락 C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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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9 02: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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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CTS의 뒤를 잇게 될 풀체인지 모델인 CT5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모습을 공개했으며 외형은 완전히 드러났지만 아직 실내는 기어노브 등 일부만을 공개한 상태이다. 정확한 출력 역시 공개되지 않았으나 탑재하는 엔진과 변속기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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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CTO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CT5를 공개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캐딜락 CT5는 모든 감각을 압도하기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금새 흡수될 만한 스타일의 영상을 통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영상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와 동일한 만족감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캐딜락은 이를 위해 예술가인 다렐 캐리(Darel Carey)와 협력했다. 그는 패턴을 통한 예술을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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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T5는 기존 CTS에 적용하고 있는 알파 플랫폼을 개량하여 적용하고 있다. 엔진은 2.0L 터보차저 가솔린이 기본이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방출하는 3.0L 트윈터보 엔진이 준비된다. CTS와는 달리 10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며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 중심의 콕핏을 갖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촉감을 조합했다고 말한다. 외형은 럭셔리 모델과 스포츠 모델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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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수석 기술자인 브랜든 비비안(Brandon Vivian)은 신형 CT5에서 중요한 것이 사운드라고 말했다. 그는 “사운드는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사운드를 최적화했으며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을 통해 소음을 제거했다. 목표는 캐딜락 적용을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실내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T5는 GM의 랜싱 공장에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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