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20년까지 CO2 배출량 30% 삭감 의무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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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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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8 00: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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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EU)는 CO2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재 수준보다 약 30% 삭감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책을 회원국에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승용차의 평균 CO2 배출량은 2011년의 135.7g/km에서 2015년에 130g/km, 2020년에는 95g/km으로 삭감되어야 한다.
EU 추산에 의하면, 2020년 이후 새로운 배출 기준 충족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첫 1년간은 평균 약 340유로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EU는 “신규제를 통한 연비 향상으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자동차 업계의 기술 혁신으로 신규 고용도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승용차의 평균 CO2 배출량은 2011년의 135.7g/km에서 2015년에 130g/km, 2020년에는 95g/km으로 삭감되어야 한다.
EU 추산에 의하면, 2020년 이후 새로운 배출 기준 충족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첫 1년간은 평균 약 340유로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EU는 “신규제를 통한 연비 향상으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자동차 업계의 기술 혁신으로 신규 고용도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