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국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22만대 리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7-31 01:56:05 |
본문
현대, 미국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22만대 리콜
현대가 미국에서 싼타페와 쏘나타 22만대를 리콜한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12~2013년형 쏘나타의 일부 모델에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오작동하는 결함이 발생했다. 에어백 팽창 시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22만대 중 쏘나타는 2만 2,512대, 싼타페는 19만 9,118대이다. 싼타페는 2007~2009년형이며 에어백 센서가 어린이를 감지하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리콜되는 쏘나타는 올해 1월 24일부터 6월 21일, 싼타페는 2006년 4월 19일부터 2008년 7월 7일까지 생산된 차종이 해당된다.
현대가 미국에서 싼타페와 쏘나타 22만대를 리콜한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2012~2013년형 쏘나타의 일부 모델에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오작동하는 결함이 발생했다. 에어백 팽창 시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22만대 중 쏘나타는 2만 2,512대, 싼타페는 19만 9,118대이다. 싼타페는 2007~2009년형이며 에어백 센서가 어린이를 감지하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리콜되는 쏘나타는 올해 1월 24일부터 6월 21일, 싼타페는 2006년 4월 19일부터 2008년 7월 7일까지 생산된 차종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