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국제오토쇼, 내년 6월 시행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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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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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8 15: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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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개최될 예정인 북미 국제오토쇼가 11일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었다.
최근 몇 년간 이 행사에 참석을 하지 않은 자동차 회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날짜를 이동하고 하트 플라자와 다른 도심의 공원 등의 장소를 추가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 친숙해지려고 시도하고 있다.
6월 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코보 센터에서 계속 열릴 것이지만, 하트플라자에서 100만 피트에 달하는 전시회를 추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캐딜락 광장, 캠퍼스 마르티우스, 그랜드 서커스, 비콘 공원 등 체험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보 센터의 맞은 편에 있는 크로우 플라자 호텔에서도 심포지엄과 패널 토론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