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호르헤 다이즈 새로운 유럽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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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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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03:4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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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는 전 폭스바겐 그룹 임원인 호르헤 다이즈를 새로운 유럽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했다.
미쓰비시는 성명에서 “다이즈는 유럽에서 연구와 디자인 작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즈는 런던 왕립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폭스바겐 그룹에서 18년간 익스테리어 디자인 과장과 아우디 콘셉트 디자인 뮌헨 자동차 과장으로 일했다.
디아즈는 시트 레온 콤팩트와 20V20 콘셉트, 아우디 A7과 아우디 TT와 같은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주요 모델을 디자인하는데 협력하였다.
다이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미쓰비시 디자인 본사에 거점을 둘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