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일본에 미라지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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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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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2 05:4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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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일본에 미라지 런칭
미쓰비시가 일본에 새 글로벌 소형차 미라지를 런칭했다. 뉴 미라지는 태국에서 생산되는 미쓰비시의 새 월드카이다. 일본에는 이달 3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99만 8천~128만 8천엔 사이이다.
일본 판매용 미라지는 3가지 트림이 제공되며 엔진은 새로 개발된 1리터 3기통 MIVEC(Mitsubishi Innovate Valve timing Electronic Control), 변속기는 인벡스-III (Intelligent & Innovative Vehicle Electronic Control System) CVT가 탑재된다. 1리터 엔진의 출력은 68마력이다.
M과 G 트림에는 에코 드라이브 어시스트와 AS&G(Auto Stop & Go)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미라지의 공인 연비는 JC08 기준으로 27.2km/L이다. 이는 일본에서 팔리는 가솔린 차 중에서는 가장 연비가 좋은 것이다.
미쓰비시가 일본에 새 글로벌 소형차 미라지를 런칭했다. 뉴 미라지는 태국에서 생산되는 미쓰비시의 새 월드카이다. 일본에는 이달 3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99만 8천~128만 8천엔 사이이다.
일본 판매용 미라지는 3가지 트림이 제공되며 엔진은 새로 개발된 1리터 3기통 MIVEC(Mitsubishi Innovate Valve timing Electronic Control), 변속기는 인벡스-III (Intelligent & Innovative Vehicle Electronic Control System) CVT가 탑재된다. 1리터 엔진의 출력은 68마력이다.
M과 G 트림에는 에코 드라이브 어시스트와 AS&G(Auto Stop & Go)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미라지의 공인 연비는 JC08 기준으로 27.2km/L이다. 이는 일본에서 팔리는 가솔린 차 중에서는 가장 연비가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