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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Cross 쿠페 모델을 필두로 크로스오버 시장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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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07 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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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올해 말 T-Roc 컨버터블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크로스오버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타렉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서브 티구안 모델이 준비되고 있으며, 제타는 현재 VS5 크로스오버를 탑재하고 중국에서 독립 브랜드로 선보여지고 있다. 완전 전기차 I.D. Crozz가 최근 스파이샷에 노출되었으며, 더 큰 버전인 I.D. Roomzz가 몇 년 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폭스바겐의 타이군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크로스오버 시장 확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소형차인 T-Cross를 쿠페 스타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T-Cross의 지붕선과 필러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T-Cross 쿠페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0년 말 이전에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는 상당한 변화가 있으나, 성능적인 부분은 그대로일 것으로 예측된다. 

T-Cross는 이미 중국과 남아메리카에서 여분의 레그룸을 갖춘 롱휠베이스를 출시한 경험이 있기에, 이러한 변화를 폭스바겐에서 지속적으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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