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판매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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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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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3 01:4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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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판매 9% 상승
지난달 미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15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9%가 상승한 것이다. 여러 신차가 출시되면서 판매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842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4%가 늘어났다.
7월까지의 페이스로 볼 때 올해 미국의 연간 판매는 1,400만대가 조금 넘을 전망이다. LMC 오토모티브는 올해 판매를 당초 예상보다 15만대 하향 조정한 1,450만대로 전망했다. 7월까지의 판매 실적을 볼 때 토요타와 크라이슬러, 혼다, 폭스바겐은 시장 점유율이 늘어났고 GM, 포드, 현대기아는 점유율이 감소했다.
지난달 GM은 6%, 포드는 4%가 감소한 반면 혼다와 토요타, 크라이슬러, 스바루, 닛산, 폭스바겐은 두 자리 수로 판매가 상승했다. 특히 토요타는 26% 상승하면서 완연히 판매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혼다의 경우 11만 6천대로 45%가 뛰었다.
지난달 미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15만대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9%가 상승한 것이다. 여러 신차가 출시되면서 판매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842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14%가 늘어났다.
7월까지의 페이스로 볼 때 올해 미국의 연간 판매는 1,400만대가 조금 넘을 전망이다. LMC 오토모티브는 올해 판매를 당초 예상보다 15만대 하향 조정한 1,450만대로 전망했다. 7월까지의 판매 실적을 볼 때 토요타와 크라이슬러, 혼다, 폭스바겐은 시장 점유율이 늘어났고 GM, 포드, 현대기아는 점유율이 감소했다.
지난달 GM은 6%, 포드는 4%가 감소한 반면 혼다와 토요타, 크라이슬러, 스바루, 닛산, 폭스바겐은 두 자리 수로 판매가 상승했다. 특히 토요타는 26% 상승하면서 완연히 판매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혼다의 경우 11만 6천대로 45%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