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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 픽업 트럭 공장에 4억 달러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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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18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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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오시에서 픽업 트럭 툰드라와 타코마를 생산하는 토요타 텍사스 공장에 약 4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시장의 라이트 트럭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공장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생산설비의 도입 등 공장의 쇄신을 추구한다. 이 투자는 2017년과 2019년 3월에 발표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약 13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와는 별도로 토요타그룹의 아이신 AW도 2019년 4월에 발표한 미국의 새로운 생산 거점을 텍사스주에 건설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2023년까지 5년간 약 4억 달러를 투자하고 900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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