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자동차 생산 정상화 수준으로 복귀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북미의 자동차 생산이 경제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IHS 오토모티브는 올해 미국 판매를 1,430만대, 2016년에는 1,74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최근의 트렌드는 북미에서 다른 지역의 시장까지 커버할 수 있는 모델의 생산이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현재 북미에서 생산되는 모델의 74%는 글로벌 플랫폼 기반이다. 2000년만 해도 이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그리고 북미에서 디자인 된 비율은 30%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