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9 오토쇼에 LC500 컨버터블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쿠페 LC500의 오픈 버전으로 익스테리어는 오픈시의 개방적인 조형을 실현함과 함께 톱을 닫았을 때에는 쿠페 모델의 루프라인을 구현함으로써 각각의 상태에서 아름다운 실루엣을 추구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루프를 열었을 때 차 외부에서 보여지기 때문에 시트 표피와 토나우커버 등도 익스테리어의 요소로 기능도 겸하고 있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주행 중에도 작동된다.

차체 전체의 구조와 프레스의 최적의 배치 및 형상을 철저하게 마무리해 운전자의 의도에 충실한 운동성능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렉서스의 DNA인 정숙성을 추구하면서 V8엔진이 보여 주는 직선적인 가속감과 관능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변속기는 10단 AT가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