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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산업, 2~3년내 8만명 감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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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11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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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종사원 가운데 향후 2, 3년 이내에 약 8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독일 다임러 그룹과 아우디는 총 2만명의 감원을 발표했다. 매출 부진과 전동화 추진을 위한 비용 증가가 그 원인이다. 닛산과 포드 , GM도 대규모 감원을 발표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신흥 전기차 제조사인 니오(NIO)는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후 지난 9월 2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영국의 EU 탈퇴와 미중 무역마찰로 인해 자동차 부품가격이 상승하고, 이로 인한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크게 감소했다. 전기 자동차의 증가와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도 판매를 침체시켰다. IHS 마크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와 경트럭 생산은 전년보다 6% 감소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독일 자동차 업계의 생산량은 2018년 중반을 정점으로 18% 감소했다. 최근 아우디는 전동화 전략 추진을 위한 투자 비용 마련을 위해 9500명을 감원해 약 60억 유로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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