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농업 IT관리 툴 ‘농작계획’ 쇄신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8 16:20:46

본문

토요타자동차가 농업 IT관리툴 농작계획을 쇄신하고 4월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10월부터 에이지현의 농업생산법인 3개사와 실증실험을 개시했다. 토요타는 2014년부터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일본의 농업에 기여하기 위해 토요타 생산 방식의 사고를 반영한 농작계획을 개발 도입하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추구해 왔다. 이 농작계획은 광범위하게 분석하고 관리해 효율적인 농작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현재 일본 94개의 농업경영체에 도입되어 있으며 작업 공정과 비용의 이상 유무 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줄이는 등 일본의 농업의 경영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어왔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이번 새로운 농작계획에서는 농업경영체로부터의 요청을 근거로 쌀 농사뿐 아니라 노지 채소와 하우스 재배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적응 품목을 채소, 과수, 축산 등에도 확대했다고 한다.

 

또 수주와 인원, 생산, 출하, 재고 등 일련의 정보를 일괄 관리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수주 생산할 수 있는 채소재배의 생산 계획 정밀도 향상에 의한 폐기손실 과 출하 지연의 저감 및 경영자의 부담이 되는 생산 및 인원 계획의 작성과 관리 업무의 효율화가 가능하게 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