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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T 인재 육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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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14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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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IT 인재 육성을 위해 Faculty 73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Faculty 73 프로그램은 2019년 3월 1일 시작되었으며 2세대가 2020년 3월 1일 시작되며 3세대는 3월 8일 마감해 9월1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폭스바겐은 Faculty 73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IT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처음 2단계와 마찬가지로 다단계 선택 프로세스에 따라 100개의 연구 장소가 제공된다. 2019년 디지털 혁신 로드맵에 따라 계획된대로 폭스바겐은 2020 년에는 Faculty 73 프로그램의 활동을 두 배로 늘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Faculty 73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애호가뿐 아니라 IT에 대한 적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들의 열정을 전문화하고 이동성의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Faculty 73 프로그램에 따라 사내 및 외부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인재를 찾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폭스바겐 직원은 현재의 고용 조건을 유지한다. 신입사원은 폭스바겐의 이중 학습 보수 시스템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폭스바겐은 특히 대학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IT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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