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럽시장의 소형 SUV 판매가 2018년과 비슷한 200만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JATO다이나믹스는 올 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LMC오토모티브는 올 해에는 220만대로 증가하며 2021년에는 240만대, 2025년에는 28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26만 5,580대가 팔렸으며 다음으로 닛산 캐시카이 21만 7,913대, 푸조 3008 19만 4,927대, 포드 쿠가 16만 1,739대, 현대 투싼 13만 9,822대, 토요타 C-HR 12 1,418대, 기아 스포티지 11만 421대, 르노 카자 11만 411대, 스코다 카로크 10만 5,345대, 토요타 RAV4 9만 3,055대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