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위크 참가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5 19:25:31

본문

렉서스가 2020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자인 이벤트인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0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벤트 기간 중 렉서스는 토르토나(Tortona) 중심에 있는 수퍼스튜디오 피우(Superstudio Piu)에서 렉서스 디자인 이벤트 2020(LEXUS DESIGN EVENT 2020 - SENSES ELECTRIFI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로 13회째를 맞는 밀라노 디자인워크에 출전하는 렉서스는 자신들의 전동화 비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의 감성에 깃든 감각의 확장을 통해 체험형의 인스톨레이션을 실시하고 더불어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BEV 컨셉트카 LF-30 Electrified를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는 전동화 기술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 성능을 진화시키고 자율주행이나 전동화 등 모빌리티 사회가 변화하는 시대에서도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렉서스의 사상이다. 

 

이 이벤트에는 런던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루프(Loop.pH)가 협업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루프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마티아스 구마클은 협업에 대해 진보적인 인간 중심 기술의 활용을 생각하는 렉서스와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에 매우 흥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장 내에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최종 진출자 6명의 프로토 타입 작품이 전시된다. 4월 20일 프레스데이에서 이들 작품의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그랑프리 수상자를 발표한다. 렉서스 디자인 이워드는 2013년에 시작됐으며 올 해에는 전 세계에서 2,042작품의 응모가 있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