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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에 자체 V8엔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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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3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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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첫 번째 SUV 르반떼의 고성능 모델 트로페오에 페라리제가 아닌 자사제 엔진을 탑재한다. 르반떼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쿠방(Kubang)이라는 컨셉트로 시작해 2016년 제네바오토쇼를 통해 르반떼(Levante)라는 차명으로 데뷔했다. 올 해 7월 부분 변경 모델 출시가 예고되어 있는데 트로페오도 같은 시가 업데이트된다.

 

글로벌오토뉴스의 스파이포토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나 유럽의 미디어들은 기존 페라리제 3.8리터 V8엔진 대신 자사제 엔진으로 바꿀 것이라는 뉴스를 전하고 있다. 페라리가 먼저 2019년에 2021년부터 마세라티에의 엔진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어 변화는 확실한 상태다.

 

르반떼 트로페오 부분변경 모델은 2021년 하반기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르반떼에는 베이스 모델 외에 르반떼 S, GTS, 트로페오(Trofeo), 250 디젤, 디젤 등이 라인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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