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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신임 회장 마이크 콜레란 4월 1일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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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6 1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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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4월 1일부로 신임 회장에 마이크 콜레란(Mike Colleran)씨가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콜레란은 2011년 닛산 캐나다에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된 인물이다. 미국북동비 지역의 부사장을 거쳐 인피니티 마케팅과 영업 담당 부사장겸 닛산의 글로벌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 3월부터 사장으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뫼니에(Christian Meunier) 뒤를 이어 인피니티 사업, 마케팅, 영업을 총괄했다.

 

마이크 콜레란은 앞으로 3년 동안 5개의 신차를 출시하게 될 인피니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았다.

 

인피니티는 2019년 3월 유럽시장 철수와 영국 공장 가동 중단을 결정했으며 브랜드 본사를 홍콩으로 이전한지 7년만에 일본으로 복귀하기로 하는 등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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