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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로나 방지 적극 대응하고 2025년까지 300억 유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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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9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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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0년 3월 18일, 디지털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초기 단계에서 생산량을 조절하고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수요에 대한 예측 가능한 발전에 대응하고 있으며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범위한 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MW는 최우선 과제는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과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연한 BMW근무 시간 계정, 재택 근무 옵션 및 단축 근무에 대한 최신 규정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BMW그룹의 직원의 급료가 평소의 93% 이상이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BMW 그룹 회장 겸 CEO 올리버 집세는 코로나는 지금 존재하지만 이후 분명 극복할 것이고 그런 점에서 BMW의 접근 방식은 빠르고 유연한 대응 능력을 분명히 반영학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2025년까지 현신의 리더로서 입지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에 3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완전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MW그룹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프로젝트를 일찍부터 수행해 왔으며 2017년에는 Performance > NEXT프로그램을 출범하면서 효율성과 운영성능이 더욱 향상됐다고 한다. 또한 지난 4년간 약 4만 6,000명의 직원이 이 모빌리티 부문의 교육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노하우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 Critical Techworks IT 공동 벤처를 설립했다.

 

BMW그룹은 독일 최대 IT고용주의 하나로 5,300명의 직원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모빌리티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원자재에 대한 접근 또한 확보했다. BMW그룹은 올 해 초부터 필요한 코발트와 리튬을 직접 조달해 배터리 셀 제조와 관련된 공급 업체에 그 자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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