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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9년 영업 이익 8.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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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20 0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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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례 기자회견을 개최하지 않고 자료로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아우디의 2019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는 2018년보다 1.8% 증가한 184만 5,573대였다. 배터리 전기차 e트론과 Q8 등의 호조로 인한 것이었다. 전체 매출액은 556억 8,000만 유로로 3.8% 증가했다.

 

아우디의 CEO 브람 스콧(Bram Schot)은 2019년 실적에 만족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우디만의 강점을 살려 사업을 안정화시켰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는 크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심화됐다며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고 예외적인 상황에서 직원 및 계약자, 고객을 보호하고 혹독한 환경에서 올바른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야심찬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활용하고 비용 규율을 강화하며 목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범위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아우디는 전 세계 직원과 그 가족의 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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