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독일업체, 하반기 조업단축 추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22 05:46:15

본문

독일업체, 하반기 조업단축 추진

오펠과 보쉬 등 독일 자동차업체가 주문 감소에 따라 조업단축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펠은 인시그니아(D)를 주력으로 생산 중인 뤼셀스하임 공장의 조업단축을 노조와 협의 중이다. 보쉬를 비롯한 부품업체들도 완성차업체의 주문 감소에 따라 잔업 감축, 휴가 실시 등에 이어 조업단축을 검토 중이다.

독일 업체들이 조업단축에 나선 것은 재정위기에 따른 유럽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독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독일 자동차업계는 수요 감소에 대응해 단기적으로 잔업 등의 연장근무 중단, 휴가 등을 실시 중이며 장기적으로 노사협의가 용이한 조업단축을 실시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