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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일본 글로벌 본사 5월 16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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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22 1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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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닛산이 일본의 글로벌 본사를 5월 초부터 16일 동안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공장들은 이미 생산을 중단했지만 사무실은 계속 운영해왔다.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들의 공장 가동 중단은 2월부터 시작됐지만 본사 사무실 폐쇄 소식은 닛산이 처음이다. 공장 가동 중단은 5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닛산은 요코하마 본사의 1만 5,000명의 직원과 가나가와현에 있는 연구개발센터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골든 위크 휴일이 겹치는 5월 4일부터 16일 동안 휴가를 통해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의 출근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외에 토요타와 혼다도 생산량을 줄이고 있으며 5월에는 전면적인 가동 중단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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