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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 차세대 디지털 콕핏 '오토노미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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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18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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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는 차세대 디지털 콕핏 '오토노미아 (AutonoMIA)'를 공개했다.

 

오토노미아는 AI (인공지능)과 5G통신,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햅틱센서를 통한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운전자 경험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오토노미아는 이탈리아의 ART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ART는 오토노미아의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은 핀란드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Siili_auto'와 함께 개발했으며, 시트와 모든 쿠션 부품은 ARAS가 맡았다.

 

오토노미아는 향후 피닌파리나의 파트너인 중국의 제조사인 '웨이레이 (WayRay)의 차량의 새로운 디지털 콕핏에 활용될 예정이다. 피닌파리나는 "오토노미아는 디지털화, 커넥티비티, 데이터와 AI가 이동성을 재정의 하는 시대에 새로운 온보드 경험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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