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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2022년부터 전 세계 공장 CO2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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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8 2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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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5월 25일, 2022년부터 전 세계 모든 공장을 탄소 중립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생산 공장의 탄소 중립화는 다임러가 메르세데스 벤츠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중기 경영계획으로 발표한 Ambition2039과 밀점한 관계가 있다.

 

Ambition2039은 앞으로 20년 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의 방향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50% 이상을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배터리 전기차는 EQC에 이어 EQV가 공개됐고 EQS도 이어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승용차뿐 아니라 상용차, 트럭, 버스의 전동화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연료전지 전기차 등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2년 이후 전 세계 메르세데스 벤츠 생산 공장은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수력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로부터만 전력을 취득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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