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드레스덴의 투명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e골프가 생산되는 과정을 방문객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생산 라인을 따라 차량과 동행할 수 있으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최대 5개의 다른 장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e골프 로고 부착을 비롯해 파워트레인과 본체 연결, 테일 게이트에 테일 램프를 설치하는 장면, 브랜드 로고가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립 장면 등이 그것이다. 또한 2021년부터는 ID.3에 대한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Mach-Mit 제작 경험은 www.glaesernemanufaktur.de 이나 0351-420 4411로 예야갈 수 있으며 약 2시간 반이 소요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 오후 4시에서 6시 30분 사이에 가능하며 그룹 당 네 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