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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시티 세이프티 부상 위험 50%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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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27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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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시티 세이프티 부상 위험 50% 경감

볼보자동차가 지난 11년 동안 볼보차를 소유한 유저들이 사고로 부상할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8월 24일 '2000년 이래 볼보차의 사고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탑승자가 사고로 부상할 위험이 약 50% 감소했다고 밝힌 것이다.

그 배경에는 볼보자동차가 적극적으로 시판차에 채용하고 있는 안전기술이 있다. 미국 IIHS(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에 따르면 볼보의 XC60 등이 장비하고 있는 시티 세이프티는 22% 사고를 줄인 효과를 발휘했다고 한다. 스웨덴의 보험회사 볼비아(Volvia)도 볼보의 자동 브레이크가 추돌사고를 22% 저감했다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는 30km/h이하의 저속 주행시에 작동하는 장비로 프론트 윈도우 위쪽에 배치된 레이저 센터가 전방의 장해물을 감지해 추돌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자동차를 감속, 정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볼보자동차는 2012년 5월 여러대의 자동차가 일정 거리의 차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주행하는 기술 SARTRE의 일반 도로 주행실험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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