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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3, ℓ당 20.2㎞ 금년 최고 연비효율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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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28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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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올해 국내 출시한 DS3와 DS4가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187개 모델(8월 28일 기준) 중 시트로엥 DS3와 DS4가 나란히 1위~3위에 오르며 최고의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신차 출시에 앞서 지식경제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공인연비 테스트를 하고 관련 자료를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하고 있다. 측정된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 결과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자동 순위가 매겨지는 것.

자료에 따르면 DS3의 1.4 e-HDi 모델이 ℓ당 20.2㎞의 연비로 가장 높은 연비효율을 보였으며, DS3의 1.6 e-HDi이 ℓ당 19km로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DS4 1.6 e-HDi가 ℓ당 17.6km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DS3는 지난 4월, DS4는 지난 7월 각각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DS4는 쿠페의 날렵함과 세단의 우아함, SUV의 공간감과 편리함 등 다양한 장점이 모인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이 특징인 모델이다. 2011년 62개국 6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투표에서 당당히 1위로 뽑힌 데 이어 전문가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DS3 및 DS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DS4 Chic과 So Chic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주유권의 혜택이, 더불어 DS3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50만원 주유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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