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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중 상하이에 세계 최초 체험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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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4 0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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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가 2020년 8월 21일, 세계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체험 센터를 오픈해 제품 및 브랜드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객과 팬들은 인접한 레이싱 서킷에서 아팔트바하의 모터스포츠 DNA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AMG 체험 센터는 상하이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이는 저지앙 국제 서킷에 바로 인접한 곳에 약 1,305 평방미터의 면적에 건설됐다. 2개 층에 걸쳐 12개의 기능 영역과 4개의 디스플레이 영역을 제공해 포괄적인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을 추가해 방문자가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다양한 측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한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및 자격을 갖춘 강사와 협력하여 레이스 트랙에서 AMG 차량 범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체험 센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새로운 형식의 고유한 판매 제안을 나타낸다. 3.2km 서킷에서 시승 및 주행 이벤트에 최신 모델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차량 풀을 사용할 수 있다. GT3 및 GT4 레이싱 차량도 포함되어있어 방문객이 자동차 경주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트랙의 독점적 사용 외에도 저지앙 국제 서킷은 관심있는 고객과 팬들이 자신의 차량이나 센터에서 예약한 AMG 차량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월간 트랙 데이를 제공하기도 한다. 

 

120 개의 AMG 퍼포먼스 센터와 북경과 상하이의 독점적인 AMG 브랜드 센터를 갖춘 중국 시장은 브랜드 성장 목표의 핵심 요소를 나타내는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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