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10월 6일, 투자자에게 공개된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자동차 사업을 위한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전략을 발표했다. 럭셔리 브랜드 부문에서 수익성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전기 드라이브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리더십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전략 과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디자인, 제품 엔지니어링, 브랜드 회춘, 매출 성장 등 많은 일을 올바르게 수행했으며 그 결과 메르세데스 벤츠를 다시 정상에 올렸지만 볼륨 성공을 수익 성장으로 전환하는 측면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우선은 세계에서 가장 바람직한 자동차를 만들고 고급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의 혼합 및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AMG, 마이바흐, G 및 EQ와 같은 고유한 하위 브랜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전략은 전용 전기 자동차 및 독점 자동차 소프트웨어와 같이 중요한 부분에서 승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핵심이 아닌 활동을 피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구조적 비용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강력하고 지속적인 수익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다임러 AG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이사회 회장인 올라 캘레니우스(Ola Källenius)는 강조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전략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전한 전동화에 대한 분명한 약속과 Ambition 2039 목표에 따라 사업이 완전히 탄소 중립적임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결단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전략은 회사가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괄적 인 프로그램으로 모두 6 개의 기둥이 있다. 

명품 브랜드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수익성있는 성장에 집중하라, 하위 브랜드를 성장시켜 고객 기반 확대하라, 고객을 수용하고 반복 수익을 늘려라, .전기 드라이브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선두를 지켜라, 비용 기반을 낮추고 산업 공간을 개선하라 등이다. 

재 집중된 접근 방식을 통해 새로운 메르세데스 벤츠 전략은 더 나은 혼합 및 가격 책정, 개선된 제품 포트폴리오 및 반복 수익의 성장을 통해 상업적 성과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발은 비용 및 산업 발자국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와 결합될 때 구조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AG는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도 중간에서 높은 한 자릿수 범위 내에서 판매 수익 (RoS)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야망은 강력한 시장 환경에서 두 자릿수 마진을 달성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