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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9개월 누계 판매 20.2% 감소-3분기는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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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31 0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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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2020년 3분기 판매가 6.4% 증가한데 힘업어 9개월간 누계 판매대수가 20.2% 감소한 118만 7,190대로 집계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중국시장에서의 3분기 판매가 17.8% 증가한 것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분기 매출액이 1.7% 증가한 1억 2,788만 유로로 9개월 동안 매출액이 3억 3,264만 유로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9개월 동안의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1억 1,400만 유로였다. 

 

아우디 그룹의 재무 실적은 히어(HERE) 주식을 데어 홀딩스(THERE Holding B.V. Rijwij : (네덜란드)의 파트너에게 매각하고 폭스바겐 그룹 내 자회사를 매각하여 1,089 백만 유로 (429 백만 유로)로 크게 증가했다. 3 분기 세 전 이익은 1,117 백만 유로로 전년도의 수치 (1,088 백만 유로)보다 높았으며 첫 9 개월 동안은 1,202 백만 유로 (3,668 백만 유로)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그룹은 전년도(3,271 백만 유로)보다 높은 3,783 백만 유로의 순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2 분기의 목표 재고 감소, 투자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 엄격한 비용 규율, 비 차량 관련 투자에 대한 상당한 절감 효과도 순 현금 흐름에 기여했다. 아우디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전동화 및 디지털화와 같은 미래 분야에 계속 투자할 수 있도록 재정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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