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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시간 중앙역 주변에 이동성 혁신 지구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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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18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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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0년 11월 17일,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인 콕타운에 포용적이고 활기차고 걷기 쉬운 이동성 혁신 지구인 미시간 센트럴 (Michigan Central) 부지 계획과 첫 번째 건물 일부에 대한 설계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콕타운 인근에 있는 유서 깊은 옛 기차 창고 주변 지역을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정의할 이동성과 운송 방법에 초점을 맞춘 캠퍼스로 바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빌 포드 회장은 1988 년 이후로 버려진 디트로이트의 한때 세계적 수준의 기차역을 미래에 사람과 상품이 이동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 허브의 중심으로 복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비전에는 전 세계의 혁신가, 신생 기업, 기업가 및 기타 파트너가 실제 상황에서 실제 거리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 테스트 및 출시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 포함된다. 

 

포드는 주변 지역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7억 4 천만 달러 프로젝트를 통해 재개발중인 4 개 건물의 30에이커 캠퍼스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30 에이커의 부지 계획은 기차역에 고정된 걷기 좋은 커뮤니티를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주민들과 사업체, 그곳에서 일하는 5,000 명의 직원의 요구를 우선시하고, 주변 이웃과 도시와 연결하고, 구약과 신구가 혼합 된 지역의 역사를 보존 할 것이다. 포드는 이 캠퍼스를 포용적이고 활기차고 걷기 쉬운 혁신 지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또 다른 혁신과 성공의 100년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는 4 개의 주요 건물로 구성된다. 즉, 미시간 중앙역, 역에 인접 해 있으며 건축회사 겐슬러에 의해 메이커 공간으로 재 활성화되고 있는 Book Depository, 역 서쪽에 신축 된 Building West 및 더 팩토리는 이미 포드의 자율 주행 차 사업부의 250 명의 회원이 거주하고 있다. 계획의 중심은 역 뒤의 고가 철도에 있는 최초의 모빌리티 플랫폼이며, 전체적으로 사이트 건물을 연결하고 커뮤니티를 환영하는 새로운 열린 공간이 있다.

 

포드의 개발이사 매리 컬러(Mary Culler)는 "미시간 센트롤에서 우리는 함께 모빌리티의 미래를 형성함에 따라 복잡한 교통 및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마음을 끌어 들이고 참여시키는 유연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혁신에 대한 공동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리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이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며 도서 보관소 건물과 주차 허브가 2022 년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시간 중앙역은 2022 년 말에 완공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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