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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새 상용차 시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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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9-05 0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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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새 상용차 시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가 새 상용차 시탄을 출시했다. 시탄은 동급에서 가장 좋은 연비를 자랑하며 편의 장비와 안전성 또한 최고 수준이다. 어탭티브 ESP와 6개의 에어백 같은 안전 장비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실내는 상위 모델인 비토와 비슷한 수준의 품질 기분이 적용됐다. 시트의 직물은 시탄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것이며 좋은 지지력을 제공한다. 듀얼라이너와 트래블라이너는 시트의 높이 조절과 폴딩도 가능하다. 실내에는 대형 글로브 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 공간도 마련된다. 도어는 1.5리터 용량의 수납 공간이 있고 총 용량은 77리터이다.

엔진은 4가지의 디젤이 올라간다. OM607은 1.5리터 엔진은 75마력, 90마력, 110마력 3가지 버전으로 나오며 112마력의 가솔린 엔진도 마련된다. 디젤은 1,7,50 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 한편 VGT를 적용해 저속에서도 빠른 반응을 제공한다. 변속기는 5/6단 수동을 고를 수 있다.

브레이크는 시탄의 자랑거리 중 하나.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갖췄다는 메르세데스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시탄은 100km/h의 속도에서 10회의 급제동을 실시한 이후에도 원래의 제동력을 유지한다. 시탄에는 ABS와 브레이크 어시스트, 스타트 오프 어시스트 같은 기능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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