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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4분기 실적발표, 픽업트럭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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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07 2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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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4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54만 2,74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UV의 판매는 증가했지만, 수익성이 높은 픽업트럭의 판매는 감소했다. 

 

픽업트럭 판매는 12.5% 감소했으며, 승용차 판매는 세단의 인기 하락으로 인해 41.1% 감소했다. 반면 SUV의 판매량은 4% 증가한 21만 6,732대 였다.

포드는 "4분기 실적은 승용차에서 픽업트럭과 SUV,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전환점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2021년에는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발표 된 GM의 4분기 미국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토요타는 9.4% 증가, 폭스바겐은 10.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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