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BMW M5 CS 출시 예정, 올해 고성능 전기차도 선보인다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0 21:39:01

본문

BMW의 고성능 부문인 BMW M은 2021년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월 안에 BMW M5 CS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한다. 

BMW M5의 고성능 버전인 M5 CS는 4.4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최RH 출력 600hp/6000rpm, 최대토크는 76.5kgm/1800~5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 3.4초, 최고 속도는 250km/h (속도 제한 작동). 옵션으로 'M 드라이버 패키지'을 선택하는 경우 최고 속도는 305km/h까지 올라간다. 

또한 2021년에는 M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BMW M 최초의 전기 모델은 BMW i4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출시를 준비 중인 i4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BMW i 브랜드 최초의 그란 쿠페이다. 

BMW i4 용으로 개발된 전기모터는 최고 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530마력의 출력은 신형 8시리즈나 X7, X5, X6 에 탑재된 4.4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차량과 같은 수준이다. 또한 BMW i4 용으로 개발된 고전압 배터리는 평면 설계 및 최적화된 에너지 밀도가 특징. 배터리 자체의 무게는 약 550kg으로, 축전 용량은 약 80kWh 최대 주행거리는 약 600km (유럽 기준)이다. 

BMW i4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은 BMW M 최초의 전기차로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530마력의 전기모터를 강화해 0~100km/h 가속 시간은 4.0초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