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파리 모터쇼-푸조 파트너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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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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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1 00:3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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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리 모터쇼-푸조 파트너 일렉트릭
푸조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파트너 일렉트릭을 공개한다. 유럽에서 인기 좋은 LCV의 전기차 버전이다. 보닛은 엔진 대신 일렉트릭 드라이브트레인으로 채워졌으며 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판매는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된다.
컴팩트한 전기 모터는 67마력의 힘을 내며 20.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충전은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노멀 모드에서는 완전 충전에 6~9시간, 급속 모드에서는 30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최대 항속 거리는 NEDC 기준으로 170km이다. 운전자는 트립 컴퓨터를 통해 배터리 잔량과 잔여 거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 일렉트릭은 4.38m와 4.63m 두 가지 전망으로 나오며 유료 하중은 685kg으로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멀티 플렉스로 불리는 벤치 시트는 3인 탑승이 가능하고 적재 공간을 최대 400리터 늘이는 효과가 있다.
푸조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파트너 일렉트릭을 공개한다. 유럽에서 인기 좋은 LCV의 전기차 버전이다. 보닛은 엔진 대신 일렉트릭 드라이브트레인으로 채워졌으며 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판매는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된다.
컴팩트한 전기 모터는 67마력의 힘을 내며 20.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충전은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노멀 모드에서는 완전 충전에 6~9시간, 급속 모드에서는 30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최대 항속 거리는 NEDC 기준으로 170km이다. 운전자는 트립 컴퓨터를 통해 배터리 잔량과 잔여 거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 일렉트릭은 4.38m와 4.63m 두 가지 전망으로 나오며 유료 하중은 685kg으로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멀티 플렉스로 불리는 벤치 시트는 3인 탑승이 가능하고 적재 공간을 최대 400리터 늘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