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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지난 101년 누적 생산대수 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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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7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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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2021년 3월 26일, 101년 역사 동안 누계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만번째 모델은 SUV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라고 밝혔다. 벤틀리의 1919년부터 2002년까지 누계 생산대수는 4만 4,418대였으며 이중 3만 8,933대가 크루 공장에서 생산됐다고 한다.  2003년 이후 크루 공장에서 15만 5,582대가 생산됐다고 덧붙였다. 


2005년 출시된 플라잉 스퍼는 4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2015년 출시된 벤테이가는 2만 5,000대가 넘었다. 벤틀리의 현재 생산 대수는 하루 85대로 이는 20년 전의 한 달 생산량과 같다고 한다. 영국시장에 출시된 모델 84%가 여전히 주행 중이라고 밝혔다. ​

벤틀리는 2020년에 비욘드100(Beyond 100)전략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모든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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