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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지멘스와 디지털화와 자동차 기술 개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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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31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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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21년 3월 29일 지멘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를린 주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발전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다년간 엔지니어링 및 생산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동화, 산업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 인프라 공급 업체 지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산을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에 전문성과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를린 공장에서 테스트된 새로운 디지털 생산 기술을 전세계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으로 확대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를린 공장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글로벌 파워 트레인 생산 네트워크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이다. 이 공장을 디지털화해 미래에는 전기 자동차 용 부품도 조립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동차 생산의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및 운영 기술과 IT를 결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엔지니어링 및 생산에 관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예를 들어, 혁신적인 IoT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생산 공정을 보다 유연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맥락에서 베를린 공장은 디지털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에코 시스템 MO360 (http://mb4.me/UWbRz2GR)의 개발 및 구현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화 역량 센터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 활동의 재 설계 외에도. 앞으로 e- 모빌리티 부품도 베를린에서 조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파워 트레인 생산 네트워크에서 가장 오래된 부지인 베를린 공장의 미래를 확보하고자 하고 있다. 베를린의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팩토리 캠퍼스는 전체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생산 네트워크의 기술 및 디지털화의 핵심입니다. 그 목표는 베를린에서 테스트 된 새로운 개발을 출시하고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의 사용자에게 필요한 자격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멘스의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동차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이 된다.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운영 기술과 IT를 결합 할 수 있으며 이는 엔지니어링 및 생산에서 생성 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이해 및 사용할 수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혁신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생산 프로세스를 훨씬 더 유연하고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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