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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엔비디이와 가상공장 접근 방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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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15 1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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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과 엔비디아(NVIDIA)가 2021년 4월 13일,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매우 복잡한 제조 시스템을 계획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상 공장 계획 도구는 다양한 계획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무제한 호환성으로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가상 공장 계획은 이미 널리 퍼져 있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야 했다. 이것은 시간 소모적 일뿐만 아니라 호환성 문제를 야기한다. 또한 데이터가 항상 최신 상태 인 것은 아니다. 옴니버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모든 관련 데이터베이스에서 라이브 데이터를 수집하고 대조하여 공동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으므로 데이터를 다시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한다. 목표는 전체보기를 만들기 위해 계획 초기 단계에서 수정 및 조정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높은 투명성을 통해 기획자와 생산 전문가는 인터페이스 손실이나 호환성 문제없이 매우 복잡한 생산 시스템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다.

뛰어난 실사 품질은 옴니버스 많은 이점 중 하나다. 또 다른 방법은 시간대가 다른 여러 사이트의 직원이 가상 시뮬레이션에 액세스하고 필요할 때마다 프로세스 또는 생산 시스템의 세부 사항을 계획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옴니버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계획자와 생산 전문가는 옴니버스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동기화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협업하게 된다. 또한 공급 업체와 새로운 생산 시스템의 통합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 옴니버스를 사용하면 구조 및 시설 데이터는 물론 생산중인 자재의 품목 및 부품 번호를 통합 할 수 있다. 물류 계획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례없는 데이터 일관성을 제공한다. 

BMW 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랜 파트너로 첫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고성능 기술과 특수 AI 제어 모듈을 물류 로봇과 BMW 그룹이 자체 개발한 자율 운송 로봇(STR)에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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