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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상하이오토쇼- 닛산 4세대 엑스트레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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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22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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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21상하이오토쇼를 통해 2022년 여름에 출시될 SUV 엑스트레일(X-Trail)의 4 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캐시카이(Qashqai)와 마찬가지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 CMF-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e-Power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닛산의 e-Power 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가솔린 엔진은 발전용으로만 사용되며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항속거리 연장형이다. 쉐보레 볼트(Volt)가 이 방식을 채용했었으나 배터리 전기차 볼트(Bolt)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전기 모터는 140kW와 발전용으로는 1.5 리터 155마력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종 기술 데이터 및 가격에 대해서는 구제적인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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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테리어는 플로팅 루프 나 V 모션 그릴 등 닛산의 신세대 모델들에 채용되는 디자인 언어를 채용하고 있다. 상하 2 분할의 조명 영역이 확대된 새로운 멀티 레벨 LED 헤드램프를 장착해 라디에이터 그릴을 강조하고 있다. LED 안개등도 채용됐다.

 

공력성능 향상을 위해 앞 얼굴 아래의 엔진 룸에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액티브 그릴 셔터, A 필러 형상, 차체 아래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언더 바디 커버와 에어 커튼이 채용됐다.

 

CMF-C 로의 플랫폼 변경에도 불구하고 접이식 3 열 시트는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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