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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멕시코 공장, 기후변화 솔루션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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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29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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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4월 22일, 멕시코 공장 직원 5,200여명이 기후변화 솔루션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폭스바겐 그룹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한시간 프로젝트(Project 1Hour)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 시간의 근무 시간 안에 66만 명 이상의 폭스바겐 직원이 전 세계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다. 

아우디 멕스코에서는 400 명 이상의 그룹 리더, 관리자 및 이사가 팀과 함께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워크숍을 기반으로 협력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이디어 나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제안하며 기여할 수 있는 개인적인 약속을 하게 된다. 

기후 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다. 그것은 모든 국가와 다양한 삶에 영향을 미치며 인류가 지구의 생태적 한계를 인식하게 한니다. 이 글로벌 문제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루기 위해 2015 년에 파리 협정이 채택됐다. 이 협정의 목적은 산업화 이전 수준에 비해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이하로 유지하고 섭씨 1.5 도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 글로벌 계약을 준수하기 위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폭스바겐 그룹은 118 개 생산 현장에서 전 세계 12 개 브랜드의 66 만 명 이상의 직원이 한시간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캠페인의 목적은 전 세계의 전체 인력을 동원하여 개별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기후 보호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멕시코도 그 일환으로 기후 행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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